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역사 및 정보

by eunminee 2023. 3. 12.
반응형

현대자동차의 역사 및 정보

현대자동차의 역사 및 정보

현대자동차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기 전 현대 자동차의 이름의 유래를 적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이름은 '현대'라는 단어에서 갖고 왔다. '현대'는 한자로 '現代'라는 단어로 현재와 미래를 뜻한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제조 분야에서 다양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와 미래를 선도하자는 의미에서 '현대'라는 이름을 채택하였고, 이러한 비전과 철학은 회사의 의지를 담는 상징이 되었다. 고객들에게 현재에 도태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자동차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역사는 1947년 설립된 현대자동차공업사에서 시작된다. 당시 정주영 회장은 직원 5명과 함께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설립했고, 그때 만든 기업이 현재는 세계 7위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으로부터 불하받은 자동차를 수리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1962년 국내 최초 국산차인 '코티나'를 생산하게 된다. 코티나는 미국 포드사의 모델을 똑같이 만든 차였는데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제휴 없이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하지만 곧 오일쇼크가 터지게 되며 경영난을 겪으며 악재가 계속된다. 1967년 정부로부터 자금지원을 받게 되어 울산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자동차 양산체제를 시작하게 된다. 이때가 현대차의 전신인 현대모터스가 설립된 시기이다.

현대자동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바로 포니(PONY)이다. 1975년 12월에 첫 출시가 된다.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디자인에 의해 포니 1세대 승용차가 탄생하게 된다. 1세대 승용차 중 후륜구동 방식을 택했는데 이때 당시 1세대 승용차가 후륜구동 방식을 택한다는 건 유일했다. 엔진 배기량은 1,238cc이다. 그리고 1976년 캐나다에 수출을 시작하며 해외시장에 진출을 한다. 이어서 1982년 2세대 포니2가 출시되고, 1985년에는 엑셀이라는 모델로 재탄생하게 된다. 크게 바뀐 건 없고 페이스리프트가 되어 판매된다. 1986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합병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이 탄생한다. 1991년 엑셀이 단종되면서 엘란트라가 출시된다. 이해에 현대차가 미국에 진출을 하게 된다. 그다음 엘란트라 다음 모델로 1994년 엘란트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소나타가 출시되는데 1996년에 뉴소나타2로 재탄생하게 된다. 1998년에는 IMF 외환위기가 일어나는데 이때 기아자동차에 인수가 되었다가 2000년에 정몽구 회장이 복귀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으로 편입을 시킨다.

현대 자동차의 라인업은 정말 다양한데 포니를 시작으로 엑셀, 엘란트라, 소나타1, 소나타2로 출시가 되었고, 엑센트,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순서로 이어진다. 최근에는 코나, 베뉴, 투싼, 산타페, 팰리세이드 등 SUV 모델이 확장되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차 아이오닉 시리즈를 출시하며, 수소차 넥소 등 친환경 차량도 관심을 갖고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제네시스(Genesis)를 2015년에 출시를 시작했다. 현재는 세단, 스포츠 쿠페, SUV, 전기차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럭셔리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브랜드이며, 대한민국에서 자체 개발되어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제네시스는 디자인과 성능적인 면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를 매김 한다. 현재는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며 제네시스에 출시에 대한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제네시스 모델의 세단은 슈팅브레이크 G70, 일렉트리파이드 G80, G80, G90 LWB가 출시되고 있고, SUV 모델로 GV60, GV70, GV80 모델이 있다. 

G70 모델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스포츠카 형태이며, 최근 페이스리프트가 되어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차종 중의 하나이다.

반응형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딜락의 역사 및 정보  (0) 2023.03.13
자동차회사 포드(Ford)의 역사  (0) 2023.03.12
시트로엥의 역사  (0) 2023.03.12
폭스바겐(Volkswagen)의 역사  (0) 2023.03.08
롤스로이스(ROLLS-ROYCE) 역사  (0) 2023.03.08

댓글